올여름 심장이 쫄깃해 지는 공포의 귀환 - 경남데일리

  • 2024.07.09 14:49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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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심장이 쫄깃해 지는 공포의 귀환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이번에 재개되는 고스트파크 어웨이크는 2개의 메인 어트랙션, 6개의 서브 어트랙션과 방문·관람객들의 체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호러 퍼포먼스, 행사 운영사인 SBS의 특수분장팀과 의상팀이 제공하는 분장·의상 체험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고스트 콘셉트에 맞는 먹거리와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의 메인 무대인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1980년대 거리를 재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시대극 촬영지로 이번 고스트파크 어웨이크 축제는 영상테마파크 전역에 기존 구조물과 주변환경을 살린 맞춤형 연출로 "고스트" 주제에 맞는 공간을 설치할 예정에 있다.

아울러 체험 공간에도 특수효과 연출을 위한 장비를 배치해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 분위기를 연출 함은 물론, 미디어 파사드 연출과 소통형 고스트 스테이지 공연 등을 통해 최고의 퀄리티로 호러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특수장비를 활용한 고스트 케이지를 최초로 도입해 여타 축제와는 차별성 있는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

김윤철 군수는 "'고스트파크 어웨이크'가 5년 만에 재개하는 호러 축제인 만큼 그간의 축제 운영의 경험을 살려 여타 축제보다도 더 강력하고 차별성 있는 콘텐츠와 운영을 통해 합천이 전국 최고의 여름 축제 대표 도시로 다시 한번 더 도약 할 것"이라며 "한여름 밤 무더위를 극한의 공포로 날릴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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