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 김호중, 첫 재판 15분 만에 끝나… 혐의 인정 않아 다음 기회 연기

  • 2024.07.10 17:14
  • 6일전
  • 메디먼트뉴스
뺑소니 혐의 김호중, 첫 재판 15분 만에 끝나… 혐의 인정 않아 다음 기회 연기
SUMMARY . . .

이날 재판은 15분 만에 끝났으며, 김호중 측은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반면 범인도피 교사·증거인멸 등 혐의로 기소된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전 모 본부장, 매니저 장 모 씨 3명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당시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았으나, 사고 발생 17시간 이후 경찰에 출석해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할 수 없게 되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는 기소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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