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스타 리그' 27일 출범 … "뜨거웠던 '스타' 열기 다시 한번"

  • 2024.07.10 17:10
  • 6일전
  • 더게임스데일리
'프리미어 스타 리그' 27일 출범 … "뜨거웠던 '스타' 열기 다시 한번"
SUMMARY . . .

지난 1998년 한국 최초의 e스포츠 팀인 랩터스를 창단하고, 삼성전자 칸 및 KTF 매직엔스 감독직을 역임했던 정수영 감독이 대회의 총괄을 맡는다.

주최 측은 케이블 채널이 대회를 중계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PSL은 대회 초반 발생할 부족한 선수풀과 인력 문제 등을 인정하면서도, 우선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 선수들이 대회에 많이 출전할 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정수영 PSL 총괄은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e스포츠에 관심이 없던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크게 어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 또한 스트리밍 채널 등으로 접근성이 높아져 과거보다 더 큰 파급 효과도 예상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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