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통영 어때? ‘통영 살아보기’ 신청자 상시 모집

통영시는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통영 어때.

사업대상자는 은퇴공무원과 가족을 비롯해 워케이션, 장기 여행자 등 관외 거주자 누구라도 신청가능하며, 통영 살아보기 유형은 1개월~6개월, 사업기간은 올해 7월~12월까지이다.

사업내용은 숙소 알선(미륵도 소재 원룸, 펜션/1달 체류비 약 30만 원), 통영섬투어, 통영역사문화탐방, 굴·멍게까기체험, 낚시체험, 나전칠기(누비)체험, 도자기체험, 텃밭가꾸기 등 매니저지원을 통해 통영에 체류하는 동안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보조사업자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대상자를 공모했고,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통영쪽빛감성학교협동조합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