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 간토대학살" 광복 79주년, 8월 15일 극장 개봉 확정 ... 101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기록

  • 2024.07.11 12:28
  • 5일전
  • 한국스포츠통신
"1923 간토대학살" 광복 79주년, 8월 15일 극장 개봉 확정 ... 101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기록
SUMMARY . . .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다.

특히 한국 정부에서조차 무관심한 간토대학살에 관하여 일본 정부의 반성을 촉구하는 일본 시민단체의 활동을 집중 조명, 일본 정치권의 반성의 목소리를 담았으며 방대한 자료와 생생한 증언 등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MBC에 재직하며 다수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을 제작한 다큐 전문가 김태영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과거를 부정하는 일본을 향해 진실을 외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역사를 다시 한번 상기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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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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