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년센터 개관 1주년으로 청년들이 온다

  • 2024.07.11 15:44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 청년센터 개관 1주년으로 청년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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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청년센터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소통, 창업,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명실상부한 청년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청년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지역 청년들과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점,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 창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꼽으며 만족감을 표했으며, 아울러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지난해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원년 선포 직후에는 청년들의 관심이 낮아 주춤하던 시책들이 올 상반기부터 본격 궤도에 올라 청년들의 발걸음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청년친화도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한편 지난해 하동군은 청년 직원 30여 명을 모아 청년 정책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 만들기 본격 추진을 위해 청년 정책 제안,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청년정책 네트워크'도 출범했다.

이날 지역 청년들은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야간 체육대회를 펼쳐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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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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