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쯔양 협박 의혹 부인… "하늘에 맹세코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다"

  • 2024.07.11 16:59
  • 5일전
  • 메디먼트뉴스
구제역, 쯔양 협박 의혹 부인… "하늘에 맹세코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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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쯔양님의 잊힐 권리를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면서도 "하늘에 맹세코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전날 이른바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유튜버들이 쯔양의 과거사를 안 다루는 조건으로 돈을 갈취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녹취파일에 따르면 구제역은 지난해 2월 20일 유튜버 전국진과 나눈 통화에서 쯔양의 과거사를 두고 "한번 크게 하려면 내가 봤을 때 이건 현찰로 2억은 받아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구제역은 이날 "어떤 경로로 쯔양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됐는지,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가 최후의 발악을 어떻게 했는지 말씀드리겠다"며 이튿날까지 해명 자료를 내놓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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