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다운 화폭 옮겨놓는 김연숙 작가의 작품세계

  • 2024.07.11 17:40
  • 5일전
  • 뉴제주일보
제주다운 화폭 옮겨놓는 김연숙 작가의 작품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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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16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원 내 오백장군갤러리에서 김연숙 작가 초청전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을 개최한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미술교육 전공)을 졸업한 김 작가는 제주 최초의 여성미술단체인 '에뜨왈'과 '제주판화가협회'의 창립멤버다.

작품 활동 초기에는 판화 작업을 선보이다가 2005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로 작업실을 옮긴 후 본격적인 회화 작업을 시작했다.

전시에는 작가의 초기 회화 작품 '거문오름' 연작부터 '여기 한라산', '은하수를 붙잡는 산, 한라산', 최근 작업인 '하늘과 바람과 별들의 시간'까지 천혜의 제주 풍광을 작가만의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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