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벗은 몸’ 사진 요구부터 욕설·성희롱 난무 채팅창까지...‘초딩’부터 ‘범죄’ 직면 현실! “그냥 막는다고 안돼”

예능 최초 자녀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 '마법의 성'이 디지털 세상에 무분별하게 노출된 자녀들 때문에 고민인 엄마아빠들에게 성교육 1타 강사와 함께 명쾌한 디지털 성교육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들의 성교육 가이드를 위해 '남학생 전문 성교육 1타 강사' 이시훈과 간호사 출신으로 인성교육까지 담당하는 정한솔이 출격했다.

연예인 엄마아빠들의 또 다른 큰 고민은 '성교육을 언제 해야 하나'라는 문제였다.

안재모는 "아직 몰라도 될 나이인데 너무 빨리 성교육을 해서 나쁜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닐지, 또 고민하다 너무 늦는 건 아닐지 했다.

한편, 디지털 성범죄의 현실을 짚어보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디지털 성교육 꿀팁'이 대방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