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 올 여름 부산 MICE 참가자 ’손님맞이‘ 분주

이달 26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이 8월 이후 부산 지역에서 개최되는 마이스 행사 참석자들을 잇따라 유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와 학회 참가자는 물론 올 여름 부산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와 콘서트, 공연을 보러오는 관광객들이 '트레블로지 스위트 부산 센텀'의 예약을 서두르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8월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국제주류박람회', '북앤콘텐츠페어' 전시회와 '2024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8월 예정), '2024 한국실내환경학회'(9월 예정), '2024 화학공학회 추계학술대회'(10월 예정) 등 각종 회의와 학회 참석자들이 예약을 마친 상태"라며 "전시회와 학회 외에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코리아비치페스티벌,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막을 올리는 니키 '매직페이저', 뮤지컬 영웅 등 공연을 보러오는 관광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명기 온다디오비해피 대표는 "올해 하반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부산의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MICE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부산 마이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리 호텔이 부산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호텔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