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 대회' 14일 개막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KeSPA)는 14일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의 지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KeG는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시·도가 참여하며,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넥슨코리아의 FC 온라인 2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선발전은 각 지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역별로 리그 오브 레전드 1팀과 FC 온라인 2명을 대표로 선발하게 된다.

종합 우승 지역에는 우승 트로피와 대통령상이 주어지며 , 종목별 우승자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