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죽고, 또 어떻게 죽는가?

무슨 엉뚱한 말이냐고 하겠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 결국 모든 사람은 미 FDA와 WHO가 밝힌 질환에 의해 죽을 뿐, 늙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숨을 거두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저자는 인도 태생으로 물리학으로 박사를 했고 나중에는 생물학을 공부했고, 2009년 노벨화학상을 공동수상한 분자생물학 분야의 대가 벤키 라마크리슈난.

플랜 C는 육체가 썩고 부활할 수 없더라도 우리의 정수는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플랜 D는 우리가 남긴 작품이나 기념물이나 생물학적 자손, 즉 우리의 유산을 통해 계속 살아간다는 생각이다.

생물학의 발전은 항노화 산업의 기초를 제공함과 동시에 건강과 장수의 비결로 꼽혔던 조언을 철저히 검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