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위기경감 조기경보시스템 확산 역량강화 온라인 국제워크숍 개최

  • 2024.07.13 17:04
  • 3일전
  • 제주환경일보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이하 센터, 소장 정병화)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재난위기경감 대응을 위한 조기경보시스템 확산 온라인 워크숍'을 주제로 역량강화 국제워크숍을 UN 협력 기관과 공동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고 이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가 가속화 되면서 국가 및 지방의 재난위기경감 정책 수립과 이행, 조기경보시스템의 보급과 확산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022년 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으로 재난의 빈도와 강도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주로 최빈 개도국과 소도서 개도국 국민에 해당되는 전 세계 인구의 1/3은 아직 조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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