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 '2024 요넥스컵·제24회 뉴제주일보기 제주도배드민턴대회'가 궂은 날씨에도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스매싱 대결로 도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도내 최고 셔틀콕 축제라는 대회 명성에 걸맞게 평소 갈고닦은 수준 높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관중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경기마다 엎치락뒤치락 랠리가 이어졌고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펼쳐지면서 동료와 가족들의 응원과 박수갈채가 코트 안팎을 가득 채웠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종목에 걸쳐 ▲20대부 ▲30대부 ▲40대부 ▲45대부 ▲50대부 ▲55대부 ▲60대부로 나뉘어 급수별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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