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단계적 해외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JNU해외취업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해외취업특별반은 영어권, 유럽권, 일본권으로 구성하여 국가별 맞춤 취업정보와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 20명은 지난 한 달간 희망 취업 국가 및 산업에 대한 시장조사를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국가별 담당 컨설턴트와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의 역량 진단 및 수요를 기반으로 7월부터는 역량강화교육에 돌입했다.
언어역량 강화교육은 ▲언어권별 취업시장, 주요산업, 유망직종 등 해외 취업시장 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1대1 입사지원서 작성 ▲1대1 모의면접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해외 기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