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 개소, 제주 여행객 소통 창구 일원화

  • 2024.07.15 10:36
  • 1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는 15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에 ‘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가 운영을 맡아 여행객들의 불편사항을 원스톱으로 접수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개소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주관광의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센터 개소는 ‘제주관광 대혁신’의 핵심 사업으로, 분산돼 있던 여행객 소통창구를 일원화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현장 신속대응팀’을 도입해 여행객의 요구사항을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단일 창구를 통해 모든 관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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