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 '백성' 김동민 작가 '역사와 백성' 이야기 풀어내

  • 2024.07.15 14:37
  • 1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대하소설 '백성' 김동민 작가 '역사와 백성' 이야기 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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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도서관 서부도서관은 지난 7월 13일 독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하소설 '백성'의 김동민 작가를 초청해 '역사와 백성과 소설은 하나다'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서부도서관의 행사로 열린 이날 김동민 작가의 특강은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김 작가의 열정어린 강의와 독자들의 질문 등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강에 참석한 독자와 시민들은 "김동민 작가의 특강을 듣고 나도 문학소년의 꿈을 살려 책을 한 번 쓰고 싶다" "이런 대작을 쓸 수 있는 작가가 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 것이 궁금하다" "'백성'이 영화와 드라마로 되도록 하자"는 등 뜨거운 질문공세와 반향을 나타냈다.

진주에서 활동하면서 장편소설 '비차 1·2'로 유명세를 탄 소설가 김동민 작가가 혼신을 다한 역작으로 우리나라 대하소설 역사상 가장 긴 작품인 '백성'은 21권으로 200자 원고지 3만 2000장 분량의 대하소설로 이제까지 출간된 대하소설 중에서 단연 가장 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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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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