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8월 2일까지 관내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해수욕장·상점가·올레길 등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107개소 화장실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화장실 청결 상태 ▲편의용품 비치 여부 ▲장애인 화장실 시설 점검 ▲주변 환경 정비 등이다.
점검을 통해 청소 불량, 시설물 파손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할 계획이다.
양경원 환경관리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공중화장실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내·외부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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