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안전한 여름나기 폭염 총력대응

  • 2024.07.16 17:05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올해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보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대책기간(5월 20일~9월 30일)동안 3개반(총괄상황반, 인명피해예방반, 재산피해예방반) 16개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응 T/F팀을 운영해 분야별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폭염저감시설인 횡단보도의 그늘막 313개소 및 무더위쉼터 952개소를 운영하고, 폭염특보 시 피해예방 안내문자를 발송해 특보 내용을 알리고 행동요령 등 폭염 시 당부사항을 홍보하는 SMS알림서비스를 확대 시행 중이다.

생활밀착형 폭염대책으로 현장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3대수칙(물·그늘·휴식) 실천을 당부하고 노동안전지킴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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