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문 의원, "환경교육 강화는 단순히 환경 보호 위한 것이 아니다"

  • 2024.07.16 18:12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강경문 의원, "환경교육 강화는 단순히 환경 보호 위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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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경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7월 16일 제430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RE100'을 도입한 학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강 의원은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학교에서부터 환경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학교가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RE100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경교육은 단순히 이론적인 교육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환경교육의 강화는 단순히 환경 보호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가치관과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청과 각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RE100 도입과 환경교육 강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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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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