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선율과 마리우스 프티파의 정교한 안무가 결합된 작품으로 1890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매끄러우면서도 집약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스토리 전개를 재구성하여 극 전개에 속도감을 주었다.
발레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부터 마니아층까지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니버설발레단 지도 위원의 작품 해설을 진행하는데, 주요 장면의 안무 시연, 스토리의 흐름을 설명하여 관객들이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아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다시 무대에 올려 부산, 대전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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