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층 경계 허물고 최대 90여 명 수용...'공공' 공연연습장 조성"

  • 2024.07.18 18:11
  • 6시간전
  • 뉴제주일보
"3~4층 경계 허물고 최대 90여 명 수용...'공공' 공연연습장 조성"
SUMMARY . . .

지상 8개 층 재밋섬 건물 중 기존 3∼4층을 한 개 층으로 합쳐 조성한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제주'는 최대 90여 명이 동시 수용 가능한 5개 연습실 등을 갖췄으며 생활 예술인과 전문 예술인 모두 사용 가능하다.

제주 공간은 지하 3층, 지상 8층 재밋섬 공간 중 3∼4층 공간을 한 개 층으로 합쳐 만들어졌다.

전문 예술인뿐 아니라 생활 예술인, 도민 등도 공간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향후 이 제주 공간에 2029년까지 공간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국비를 투입하는데, 1∼3년차까지는 매년 국비 전액 1억3000만원을, 4년차에는 국비 50%인 6500만원을, 5년차에는 국비 20%인 2600만원을 투입해 도비와 매칭을 하고, 6년차 이후부터는 도비만으로 독립이 가능하게 하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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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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