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저소득층 청소년 중 시력 교정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안경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착용 시기를 놓쳐 청소년의 눈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 적기에 안경을 맞춰 시력을 보호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한부모, 차상위계층 초·중·고 재학생 및 18세 미만 학교밖 청소년에게 1인당 10만원 범위 내에서 연 1회에 한해 안경구입비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우선 안과를 방문해 안경 처방전을 발급받아 시력에 적합한 안경을 맞춘 후 주소지 읍·면·동에 안경 처방전과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성장기 청소년들의 정기적인 시력관리를 통해 건강한 성장과 학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자녀가 많이
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2억 회 돌파! '다이아 클럽' 독주…광고 모델 1위도 차지
1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이동건, 이혼 후 처음 공개된 속마음 "아직 딸이 어리고, 제가 만에 하나라도 그런 일을 만들면 안돼"
1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SBS 파워FM] 가수 경서 "최근 열심히 축구 중…팬층 어렸는데 ‘골때녀’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 세대 많아져"
12시간전 SBS
송가인,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로 청순미 물씬! 캡 모자로 더한 캐주얼 포인트도 돋보여
1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천국에 다녀온 소년, ‘믿음’의 주체에 대한 이야기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