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혁신도시와 저지문화지구에 “문화 배달 왔습니다!”

  • 2024.07.22 10:25
  • 9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프로그램이 서귀포 혁신도시와 저지문화지구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서귀포 혁신도시에서는 8월 2일과 3일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레지던시를 운영하는 WeSA와 함께 미디어 사운드 축제 “위사 오디오 비쥬얼 페스티벌 인 제주(WeSA Audio Visual Festival in Jeju)”가 국립기상과학원의 후원으로 연구실험소 야외에서 야간 축제로 개최된다.

다채로운 워크숍도 준비되어 있다. 박다희 작가는 7월 30일과 31일 에이블톤 라이브(Ableton Live)를 활용한 나만의 음악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8월 1일과 2일에는 기후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디어아트를 구현하는는 워크숍을 작가 카로와 준비했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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