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식품위생업소 점검

  • 2024.07.22 17:53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식품위생업소 점검
SUMMARY . . .

창원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야영장 주변 다중이용시설 식품위생업소와 햄버거 판매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 등 75개소를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청 식품위생감시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과 동시에 식품접객업소에서 판매하는 냉면육수, 콩국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햄버거를 대상으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식품위생업소 점검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식품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특히 7월은 캠필로박터제주니 균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생닭 등 가금류를 조리할 때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척에 주의하고, 칼, 도마 구분 사용, 익혀먹기 등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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