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못 견딜 고문으로 네살 아이는 뇌사, 아동학대 K-스포츠인가?

  • 2024.07.23 04:30
  • 3시간전
  • 프레시안
어른도 못 견딜 고문으로 네살 아이는 뇌사, 아동학대 K-스포츠인가?
SUMMARY . . .

스포츠 지도자들이 선수들에게 욕설, 얼차려, 체벌 등 폭력을 휘두르며 내세우는 이유가 있다.

세계적인 선수가 되려면, 메달 따려면, 국가대표 되려면 맞더라도 참고 이겨내야 한다는 것.

하버드대 선수들은 '입학 후 축구 동아리에 가입한 일반학생(walk-on)'들이었고, 고대 선수들은 어린 나이부터 '운동기계'로 성장한 초엘리트 축구선수들이다.

최근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의 아동학대 논란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스포츠의 고질적 병폐다.

이 두 종목은 우리나라에서 등록 선수 수에서 1, 2위를 자랑하는 종목일 뿐 아니라 유소년 선수가 타 종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종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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