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수온 극복 양식품종 개발 도전 - 경남데일리

  • 2024.07.24 18:56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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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수온 극복 양식품종 개발 도전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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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부시장은 24일 고수온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품종 개발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와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했다.

허영백 남동해연구소장은 "고수온을 극복할 수 있는 양식품종 개발을 위해 사료 연구와 함께 다양한 아열대 어종의 친어를 확보했으며 일부는 종자생산에 성공했다"며 "새로운 품종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시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거제시에는 월동이 가능한 해역이 입지해 있고 행정과 어업인의 의지가 강하므로 붉바리 등 종자생산이 가능한 어종에 대해 시범양식이 가능하도록 거제시와 협업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석원 거제시 부시장은 "연구기관과 협업해 고수온에 대응한 새로운 양식기술 개발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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