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오상욱에 이어 공기권총 오예진 한국에 잇단 金소식

  • 2024.07.29 00:10
  • 5개월전
  • 경상일보
펜싱 오상욱에 이어 공기권총 오예진 한국에 잇단 金소식
SUMMARY . . .

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대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전까지 남자 사브르 개인전 최고 성적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1년 열린 도쿄 대회 때 김정환의 동메달이었다.

오상욱의 메달은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첫 금메달이다.

아울러 오예진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50m 권총 진종오 이후 한국 선수로는 8년 만에 올림픽 결선 신기록도 세웠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첫날인 27일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의 공기소총 10m 혼성 은메달을 시작으로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 김우민(강원도청),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오상욱(대전광역시청)까지 세 차례 낭보를 전했다.

#사브르 #개인전 #올림픽 #남자 #대회 #결선 #금메달 #메달 #선수 #펜싱 #오예진 #성적 #오상욱 #파리 #우리나라 #단체전 #대한민국 #한국 #50m #열린 #김예지 #마지막 #2개 #선수단 #사격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