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해녀보호 총 9개 사업 50억여 원 지원

  • 2024.07.29 10:45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해녀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과 소득 보전을 위GO 올해 상반기 9개 사업에 50억5900만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해녀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해녀탈의장 운영비 지원 사업에 71개소·7천1백만원, 친환경 해녀탈의장 시설개선에 9개소·1억7천4백만원 사업비가 지원 추진되고 있다.

해녀육성 및 관리를 위해 유색 해녀복 지원에 984벌·3억9천8백만원, 테왁 보호망 900개·9백만원, 법환 해녀학교 운영 지원에 1억5천만원, 해녀 진료비 지원에 복권기금 29억8천2백만원이다.

또 마을어장 자원감소와 해녀 고령화로 안정적인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녀들을 위해 현업 고령해녀 686명에게 3억2천1백만원(70세 이상 월10만원, 80세 이상 월 20만원), 은퇴해녀 20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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