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0일 대구가톨릭대 학교복합시설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지난해 9월까지 대구가톨릭대 총장으로 재임했다.
교육부는 이번 협약이 지난 3월 발표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에 대한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맺은 협약서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관련 자료·정보의 공유, 다양한 투자 재원의 확보, 추진 주체별 상호협력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협약식에서 “이번 대구가톨릭대의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학교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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