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인 태양피혁의 마장마술용 안장 시제품이 지난 23일과 24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관 1층에서 품평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귀족스포츠로 인식된 승마는 주로 고가의 수입품에 의존해왔다. 한번 수리라도 맞기면 수개월의 해외배송은 물론 수백만 원의 수리비가 소요되지만 승마선수들은 이외에 마땅한 대안이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태양피혁의 주원태 대표는 지난 35년간 장인정신으로 안장, 굴래 등을 묵묵히 제작하며 승마용품의 국산화를 홀로 이끌어왔다. 마사회는 승마용품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제작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태양피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마사회는 승마 현장의 니즈를 태양피혁에 공유하고, 국내산 시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며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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