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지, 한국 여자 복싱 첫 메달 기록까지 ‘1승’ 남았다

  • 2024.08.01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임애지, 한국 여자 복싱 첫 메달 기록까지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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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지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여자 54㎏급 16강전에서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브라질)를 상대로 4대1(30대27 30대27 30대27 30대27 27대30)로 판정승했다.

심판 한 명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모두 브라질 선수의 손을 들어줬을 뿐, 나머지 4명은 경기 내내 임애지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고 판정했다.

한국 복싱의 마지막 올림픽 메달은 2012 지던 대회 남자 라이트급 한순철의 은메달이다.

이번 대회 왼쪽 어깨와 왼쪽 다리 부상에도 이를 악물고 이번 대회를 준비한 임애지는 노련한 브라질 선수를 판정으로 제압하고 승전고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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