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 한림읍사무소에서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주도교육청과 지역주민이 모여 간담회를 했습니다. 통폐합 얘기가 나온 학교들로는 제가 다니고 있는 수원초등학교를 비롯하여 가까운 귀덕초등학교, 재릉초등학교 등 전교생이 100명 전후인 작은 학교들이었습니다. 소규모 학교들의 통폐합 이야기가 나온 까닭은 몇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학생수와 이에 따라 교육부가 내세운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정책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통폐합 위기를 맞은 학교의 학생으로서, 읍면지역의 주민으로서 소규모 학교가 통폐합되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소규모 학교들이 통폐합된다면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을 것입니다. 특히, 학생들은 등하교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거리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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