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 연이은 사건·사고로 이미지 실추… 래퍼 A씨 폭행 논란, 치트키 사망 자작극 논란

  • 2024.08.01 17:58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최근 힙합계를 둘러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31일 유명 래퍼 A씨가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A씨는 지난달 28일 마포구 한 공원에서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휴대폰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눈 주변 부상과 치아 손상 등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는 등 힙합씬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다. 이러한 단서로 누리꾼들은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하지만 A씨는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또 다른 래퍼 치트키가 사망했다는 허위 정보가 퍼지면서 힙합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치트키가 옥상에서 추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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