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2년만에 두자릿수 금메달 도전

  • 2024.08.02 00:10
  • 3개월전
  • 경상일보
한국, 12년만에 두자릿수 금메달 도전
SUMMARY . . .

반환점을 향해 가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12년 만에 두 자릿수 금메달을 획득할지 시선이 쏠린다.

펜싱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우리나라 선수단의 첫 2관왕으로 금메달 행진에 앞장섰으며 남녀 양궁 단체전,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오예진(IBK기업은행)과 여자 공기소총 10m반효진(대구체고)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애초 목표로 한 금메달 5개를 조기에 달성한 이상 내친김에 두 자릿수 금메달로 가보자며 크게 고무됐다.

먼저 지구 최강을 자부하는 양궁 대표팀이 남녀 개인전과 혼성전 등 나머지 3개 금메달을 휩쓴다면 순식간에 금메달 10개 문턱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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