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X정은지 이중생활의 종착역…가슴 먹먹한 이별

  • 2024.08.04 10:03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15회 방송을 통해 깊어지는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정은과 정은지가 연기한 임순과 이미진의 이중생활이 드디어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면서,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이별과 과거의 진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살인범 공기철을 잡고 과거의 악연을 청산한 이미진은 계지웅에게 자신의 정체를 털어놓으며 이중생활을 매듭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진실을 알게 된 계지웅의 마음은 깊은 상처를 입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놓아주기 위해 고통스러운 이별을 선택했다.

특히, 백골로 발견된 가족들의 시신 앞에서 오열하는 계지웅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믿기지 않는 현실에 망연자실한 계지웅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슬픔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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