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첫 수확, 2기작 ‘빠르미향’ 성공 재배

  • 2024.08.06 11:58
  • 2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올해 벼 첫 수확, 2기작 ‘빠르미향’ 성공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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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확한 벼 품종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초조생종 '빠르미향'으로 지난 5월 2일 4ha에 모내기 후 약 90일간 재배했다.

빠르미향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은 쌀로 밥이 찰지고 누룽지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빠르미'에 비해 밥맛이 아주 좋은 품종이다.

특히 일반벼보다 50일 이상 생육기간이 짧아 가뭄과 태풍을 피할 수 있으며, 벼를 두 번 수확하는 2기작과 시설하우스 3모작을 통해 소득 증대와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품질이 우수한 빠르미향에 대한 소비자의 첫 평가가 기대된다"며"지역내 재배단지를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햅쌀시장에서의 서천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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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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