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무속인으로 새 삶 시작… "신병으로 극단적 시도까지"

  • 2024.08.06 16:56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으로 새 삶 시작… "신병으로 극단적 시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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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이건주가 무속인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건주는 인터뷰를 통해 "오래전부터 신을 모셔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를 부정하고 버텼다"며 "결국 신병으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며 "증조할머니가 무당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건주는 1986년부터 8년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서 순돌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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