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제24회 초등토론아카데미 운영

  • 2024.08.07 10:21
  • 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옥화)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 관내 16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제24회 초등토론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마초 등 16개 초등학교에서 더운 날씨에도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버스로 등원 토론에 흥미를 갖고 참여한 학생들은 분석적, 논리적, 창의적 사고 증진을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갈등현상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새로운 의견을 6명씩 8개 그룹으로 나누어 4일간 20시간에 걸쳐 다양하고 심도 있게 토론을 진행했다.

교육과정 토론 논제로 ‘숙제는 필요하다’는 질문이 있는 디베이트 토론, ‘인공지능은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토론 등 다양하게 4일 차 교육과정을 편성, 토론의 원리와 방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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