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일상 속 210초의 여유 국제지하철영화제 본선 진출작 50편 발표

서울교통공사는'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에 선보일 본선 진출작 50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본선 진출작이 45편에서 50편으로 확대되어 본선 진출작들의 작품 수준 향상이 눈에 띈다.

본선 진출작은 오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지하철 역사 내 상영 모니터와 광화문 미디어보드, 국제지하철영화제 누리집, 서울교통공사 누리소통망(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맞아 본선 진출작이 45편에서 50편으로 확대됨에 따라 작품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무심코 만나는 210초의 영화가 시민의 바쁜 걸음을 멈추고 일상 속 작은 행복과 여유를 주는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