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여름철 폭염극복! 재난심리회복지원 무더위 쉼터’ 운영

  • 2024.08.07 15:46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제주시 이호방파제 일대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하여 ‘여름철 폭염극복! 재난심리회복지원 무더위 쉼터’를 운영했다.

연일 낮 기온 35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십자사가 보유한 재난회복차량을 활용하여 이호바다를 찾는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무더위 쉼터를 운영했다.

더위를 피해 무더위 쉼터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상담을 같이 진행, 도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한다. 재난심리회복지원 무더위 쉼터는 8월 중순까지 제주지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도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정태근 회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도민들의 안전이 걱정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제주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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