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4년 지역특화조림 사업 성공적 관리 중

  • 2024.08.07 16:03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2024년 지역특화조림 사업 성공적 관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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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5일 지역별 특성을 최적화하여 사유림경영 특화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지연특화 조림사업' 묘목의 활착률(活着率)을 조사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사업의 대상 묘목인 자작나무는 추위에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는 고수산종으로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거창군은 자작나무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은 올해 20ha에 식재한 자작나무 6만9000본의 활착률이 95% 이상인 것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거창군은 2020~2021년 2년에 걸쳐 북상면 소정리 일원 군유 임야에도 30ha의 면적에 자작나무 9만본을 식재하는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여 산림휴양관광 200만 시대 도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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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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