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가유산 방문의 해 . 세계유산축전 등 성공 방안 모색

  • 2024.08.07 17:00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국가유산 방문의 해 . 세계유산축전 등 성공 방안 모색
SUMMARY . . .

이번 워크숍은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제정에 따라 제주의 유산 정책이 보존 중심에서 활용·향유 정책으로 확대해 나가는 시점에서, 10월 개최 예정인 국가유산 방문의 해 및 세계유산축전 등 유산 활용 행사의 성공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욱 국가유산 방문의 해 총감독, 정도연 세계유산축전 총감독,주조양 퐁낭 대표가 행사 계획 및 콘텐츠 개발에 대해 발표했고, 자문위원으로 최은정 국가유산진흥원 팀장, 김지선 TNL 대표, 황인선 서울시 축제 평가위원이 참석했다.

국가유산기본법 제정 후 처음 시행하는 상징적인 사업인 만큼 10월 19일 제주에서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국가유산과 연계한 스토리형 활용 사업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강석찬 세계유산본부장은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주의 유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향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제주의 국가유산 활용 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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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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