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울산본부 추석 앞두고 지역 中企에 운전자금 지원

  • 2024.08.08 00:10
  • 5개월전
  • 경상일보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종업원 임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 운전자금을 저리로 원활하게 조달하도록 금융기관에 총 100억원 규모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한은 울산본부는 오는 19일부터 9월13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을 대출하면, 대출액의 절반 이내에서 금리 연 2.00%로 해당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10억원 이내(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최대 20억원 이내)다.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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