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 정무부지사, 해설사협회 창립 23주년 기념식 참석

  • 2024.08.09 09:53
  • 1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창립 2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제주관광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문화 관광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문경미)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해설사 200여 명을 비롯해 제주관광공사장과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와 연혁보고, 시상식, 기념사, 축사,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는 제4회 제주어 해설 경연대회가 이어졌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며“제주 관광의 품질을 끌어올리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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