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년 부부의 고향 제주에서의 제주 한 달 살이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동익, 박성희 부부는 최근 책 ‘제주 세레나데’를 펴냈다.
정년 1년을 앞둔 김동익씨가 허락된 한 달이라는 안식의 시간을 아내와 어디에서 지낼지 고민하다 결정한 곳이 바로 고향, 제주였다.
마치 저녁에 사랑하는 연인의 집 창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며 부르는 세레나데처럼 부부는 매일 저녁 일기를 썼다. 기록해 두지 않으면 금세 기억이 사라지는 나이이기에 집중했다. 그렇게 한 달 동안 힐링의 섬 제주에서 부부는 ‘제주 세레나데’를 완성했다.
부부가 들려주는 제주 세레나데는 가족에 대한 사랑, 친구에 대한 우정, 일과 동료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 고향 제주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이다.
마치 SNS의 글과 사진들처럼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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