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해녀가 바라본 '해녀 삼촌'

  • 2024.08.09 11:20
  • 5시간전
  • 뉴제주일보
애기해녀가 바라본 '해녀 삼촌'
SUMMARY . . .

애기 해녀 이유정 작가의 첫 전시가 선보이고 있다.

이호어촌계 해녀회에 가입해 2019년부터 해녀로 활동하는 이유정씨의 첫 전시 '나에게 부는 바람, 제주'가 오는 15일까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비젠빌리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이유정 작가의 '제주해녀 눈에 비친 해녀 삼촌'과 함께 이을이 작가의 '명랑할망', 임경아 작가의 '동심의 제주', 안성환 작가의 '제주 풍경과 기억의 제주별곡' 등 동료 작가들 작품도 함께 소개되고 있다.

이 작가는 "어부가 배를 타고 나가면 하염없이 포구에서 손 흔들며 기다리던 어린 소녀가 작가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전시로 요즘 해녀가 보는 제주 바다와 공동체들의 매력, 그 서사까지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해녀 #제주 #이유정 #안성환 #여성상 #바람 #요즘 #전시 #2019년 #15일 #작품 #동심 #풍경 #공동체 #냉혹 #돌아오게 #삼촌' #비친 #강인 #활동 #애기 #이유정씨 #자리 #어린 #선보이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