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폐막 열정과 감동의 15일

  • 2024.08.11 15:32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폐막 열정과 감동의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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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폐막식에는 구인모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그동안 연극제를 함께 한 관람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경 심사위원의 경연작품 심사평을 시작으로 경연작품 시상식과 폐회사, 폐막선언에 이어 폐막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인모 군수는 이날 폐회사에서 "성공적인 거창국제연극제를 위해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거창이 연극도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애쓰신 모든 연극인과 관람객,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내년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는 더욱더 성대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연극제는 기록적인 폭염과 기습적인 소나기에도 불구하고 8월 9일 폐막식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차질 없이 진행됐으며 2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수승대 및 창포원, 거창시장 등지에서 공연과 수많은 부대 행사를 즐겼다.

독일의 판토마임 공연을 비롯한 해외 작품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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