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김재영 사장)는 지난 8일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강동화 위원장)과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협약은 수차례 지속적인 교섭과정을 거쳐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올해 임금인상률 확정 등 노사현안에 대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면서 노사상생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재영 함안지방공사 사장은 "노사 상호협력을 통해 공사 발전과 지역상생발전 및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석율 함안지방공사지회 지회장은 "노사가 신의성실의 원칙을 기반으로 협력적인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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