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땀과 눈물…제주 선수들 잘 싸웠다

  • 2024.08.12 12:41
  • 6시간전
  • 뉴제주일보
파리에서의 땀과 눈물…제주 선수들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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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를 차지했다.

오예진은 대회 개막 이틀째인 7월 28일 오후 7시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43.2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비록 2개의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처음 나선 올림픽 무대에서 출전 종목 모두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전 세계에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 외에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제주 선수들은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막판까지 투혼을 불사르며 경기에 임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주호(서귀포시청)는 남자 배영 1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절치부심한 결과 200m에서 무난히 예선을 통과해 올림픽 2회 연속 준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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